한강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시작된 잠수교 모닝 러닝! 
잠수교 주변의 한강변 코스는 트래픽이 적고 달리기 좋은 컨디션이라, 모두 7분 페이스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5km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달리는 동안에는 스스로의 발걸음에 집중해 보고, 잠시 멈춘 순간에는 한강의 경치를 구경하기도 했는데요! 서로의 호흡을 확인하며 에너지 넘치는 따뜻한 순간들이 이어졌어요. 러닝을 마친 후에는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러닝, 일상 등 건강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모닝 러닝답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며, 몸과 마음을 깨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앞으로도 데뎀지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