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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STATION

지난 6월 13일, 2030 소셜섹터 활동가 커뮤니티 D.MZ의 알럼나이, ‘데뎀지’ 분들이 모여 알럼나이 파티를 함께 했습니다!

<D.MZ STATION> 을 주제로 진심 가득했던 뎀지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고, 행운의 정류장 뎀지 스테이션에서 새로운 연결과 재충전의 힘을 나누었어요.

먼저,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건 메뉴를 포함한 정갈한 다회용기 도시락을 먹으며 프리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알차게 준비된 부대 프로그램들도 즐겼어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이 담긴 행운의 메시지를 남기는 럭키존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역대 D.MZ 모임 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추억존

소속기관 굿즈나 기념품, 좋은 퀄리티의 새 상품 등 서로를 위해 준비한 물품을 구경하며 나누는 쉐어존

오늘의 핵심, 바로바로 티켓!

행운의 정류장 뎀지 스테이션에 왔으니 티켓을 수령해야겠죠.

티켓은 총 8개의 행선지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행선지는 2부에 나눌 그룹토크의 토픽을 결정한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행운이 쏟아지는 럭키 미션 안내 & 럭키드로우 스크래치까지!

모두 원하는 티켓을 하나씩 수령한 후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기도, 스크래치를 긁어보고 럭키드로우 선물을 궁금해하기도 했어요.

프리 네트워킹 후, 이나의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파티의 문을 열었습니다.

<새싹 담당자가 바라본 뎀지의 진심 모먼트> 라는 주제로, (자칭 새싹 담당자)이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뎀지가 참가자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었던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모먼트들을 소개했어요.

그동안 참가자분들이 표현해 주셨던 진심 모먼트들도 함께 공유하며, 뎀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나가 준비한 ‘새싹 담당자가 바라본 뎀지의 진심 모먼트’ 발표내용 중 일부]

이어서 60명에 가까운 참가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에 대한 소개를 나누었는데요.

이나가 준비한 초스피드 30초 자기소개 가이드에 따라 닉네임, 소속(또는 분야), 담당 업무(또는 활동)을 소개하고, 제시된 10가지 이모티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현재 기분이나 나 자신을 표현했어요!

빠르지만 유쾌하게 서로에 대한 소개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소개를 나눈 후 1부를 마치며 서로에 대해 더 궁금해졌을 참가자분들을 위해, 넉넉한 휴식시간을 갖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어요.

2부의 시작은 바로 참가자 두 분의 발표인데요!

첫 순서로 리리님이 <나에게 뎀지란> 을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리리님이 뎀지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뎀지를 통해 나타난 유의미한 변화들을 나눠주셨는데요. 특히 일회차 대화모임 D.MZㄱㄱ? 에서 만나 인연이 된 또 다른 데뎀지 분과 만들어낸 협력 사례를 소개해 주시며, 참가자분들께 많은 인사이트를 남겨주셨답니다!

[리리가 준비한 ‘나에게 뎀지란’ 발표내용 중 일부]

두번째 순서로 피카님이 <뎀지와 나의 Love 스토리..> 라는 주제로 발표해주셨어요.

피카님은 D.MZ 정규모임에 참여한 이후에도 데뎀지분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며, 뎀지를 1280% 활용했던 일화들을 나눠주셨는데요. 소규모 조직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외로움을 뎀지에서 만난 찐친 또래 동료들을 통해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고 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답니다!

[피카가 준비한 ‘뎀지와 나의 Love 스토리..’ 발표내용 중 일부]

그리고 시작된 그룹토크! 입장하며 선택한 티켓 속의 토픽을 토대로, 8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대화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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