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D.MZ 정규모임 하는 날! 어느덧 마지막 회차가 시작됐어요. 
오늘도 한 끼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메뉴들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답니다. 
체크인을 시작하자마자 무서운 속도로 몰입해 주시는 참가자분들!
이제는 익숙한 D.MZ 약속문을 함께 읽고, 무기창고에 무기를 보관했어요.
오늘은 1분 발표, 전체토크, 프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먼저 참가자 모두가 자유 주제로 준비한 1분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1회차의 부끄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모두 발표를 즐겁게 즐겨주셨습니다.
맛집 추천, 미라클 모닝 루틴 소개, 나만의 오래 일하는 방법, TMI 등 유쾌하고 의미 있는 주제들로 가득했던 시간 
도예 작가님과 함께 개발한 거북이 키링, 행운을 선물하고 싶어 가져온 복권까지 
진심이 담긴 선물로 모두를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1분 발표를 마친 후, 전체토크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 전체토크에서는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보았는데요, 그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현재의 저는 버퍼링이 긴 어설픈 완벽주의자예요. 10년 후에는 상대를 배려할 여유가 있는, 또 거절이 필요할 땐 지혜롭게 '거절'할 줄 아는 멋진 상사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전문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에요. 미래에는 조금 더 다양한 대상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 가진 만능인이 되고 싶어요!”
“요즈음 주니어 실무자로서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10년 후의 저는 역동적인 활동가이자 여유가 있는 좋은 상사가 되고 싶어요.”
유쾌하게 웃다가도 주제가 주어질 땐 진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는데요, 서로에게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전체토크 후에는 자유롭게 명함을 교환하며 이야기 나누는 프리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뎀지에서 준비한 마지막 깜짝 선물! 
아주 귀엽고 유용한 뎀지 거치대 충전기인데요, 충전기를 쓸 때마다 뎀지에서의 추억이 떠오르기를 
정말 마지막으로, 3주 동안 뎀지와 함께했던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제는 카메라 앞에서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3주동안 함께한 D.MZ!
아쉬움이 가득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2025 뎀지 정규모임 마지막 회차 
준비된 3회차의 모임은 끝이 났지만, 또 다른 모임에서 연결될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2025 D.MZ는 OSF,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