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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정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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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귀 기울였던 1회차 후기

2025년의 마지막 정규모임, 그 첫 회차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역시나 첫 회차에 준비되는 뎀지 웰컴키트,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동락가는 참가자들을 환대하는 마음으로 가득 찼답니다.
첫 시간은 가벼운 오리엔테이션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뎀지에 대한 소개를 모두 집중해서 들어주셨어요!
2025년 뎀지를 함께하는 OSF와 유스보이스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제 본격 체크인 시작! 편안하고 안전한 대화를 위해 D.MZ 약속문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무기창고에 무기를 보관하며 무장해제를 약속했는데요!
여기서 무기란 ‘뎀지에서의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이에요. ‘걱정', ‘곧 앞둔 행사' 등 방해 요소들은 내려놓고 대화에 몰입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답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닉네임, #신청동기, #좋아하는것 3가지 키워드에 맞추어 자기소개를 진행했어요. 특히 스포츠, 음식과 관련된 공통점이 많아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1부의 마지막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뎀지를 위해, 각자 잘할 수 있는 혹은 자신 있는 역할을 하나씩 맡았어요. 3주간 함께할 뎀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쉬는시간을 마치고 시작된 2부!
2부에서는 아래 주제를 중심으로 조금 더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소셜섹터 입문동기
현재 담당하는 업무와 관련 관심사
활동하면서 가장 좋거나 어렵다고 느낀 점
그중 ‘활동하면서 가장 좋거나 어렵다고 느낀 점’으로 나누었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합니다.
소셜섹터에서 활동하며 좋은 점
“담당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 친구들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껴요.”
“의미 있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고, 또 좋은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지원한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것을 느낄 때요!!”
소셜섹터에서 활동하며 어려운 점
“소셜섹터에서 전문성을 어떻게 쌓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요.”
“중간지원조직에서 일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소통하는 것에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의지하던 주변 동료들이 많이 떠나 힘들어요.”
약 한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에 깊이 빠져들었는데요!
어느새 마칠 시간이 다가와, “오늘의 뎀지, 한마디로 [     ]였다.” 라는 문장을 통해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뎀지, 한마디로 [월급날]이었다. 오늘 또래동료분들을 만날 생각에 월급날처럼 설렘이 가득했어요!”
 “오늘의 뎀지, 한마디로 [목차]였다. 다가올 내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목차와도 같은 시간이었어요!”
 “오늘의 뎀지, 한마디로 [동병상련]이었다. 모두의 고민이 내 고민 같기도 해서 많이 공감되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의 뎀지, 한마디로 [넷플릭스]였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 마치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넷플릭스를 보는 것 같았어요!”
모두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던 첫 만남이었어요!
다음 주는 그룹토크를 통해 더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2회차에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요!
*2025 D.MZ는 OSF,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