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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정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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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연속이었던 3회차 후기

벚꽃이 지는 속도만큼, 뎀지의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D.MZ 정규모임의 마지막 회차가 막을 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준비해 본 오늘의 메뉴들!
퇴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맛있는 음식으로 리프레시 하며 모임을 시작했어요.
오늘도 역시나 D.MZ 약속문을 함께 읽고, 무기창고에 무기를 보관했는데요!
이제는 여유로운 웃음으로 착착 따라와 주고 계시네요.
오늘은 1분 발표, 전체토크, 프리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마지막 회차에서 가장 기대되고 두근대는 1분 발표!
참가자 모두가 자유 주제로 1분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나만의 일상 루틴, 좋아하는 게임, 노래와 책 추천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발표 내용들은 하나같이 빛나고 소중했습니다!
모두에게 나눠준 커피타임 쿠폰, 정성이 담긴 손편지, AI가 아닌 손으로 직접 그린 우리의 모습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던 순간이었는데요, 모두가 뎀지를 얼마나 애정하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1분 발표 후 빠질 수 없는 전체토크 시간!
전체토크에서는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편이에요. 미래의 저는 마음이 여유로운 어른이 되고 싶어요. 누군가의 까탈스러움이나 조급함을 품어줄 수 있는 그런 어른이요!”
“지금은 일잘러가 되고 싶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미래에는 프로젝트 하나를 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일잘러가 되고 싶어요.”
“현재의 저는 새싹이에요! 새싹은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좋은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햇살이 되고 싶어요. 제가 새싹일 때 받은 햇살만큼, 또 다른 새싹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조직에서 연차도, 나이도 제일 어린 어리버리 막내입니다. 지금은 배울 게 많은 시기지만, 미래에는 질문에 툭!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더 나은 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들에서, 각자가 꿈꾸는 미래에 이미 다 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찐-하게 나눈 전체토크 후에는 프리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어요!
자유롭게 명함을 교환하고 이야기 나누며 웃음이 끊이질 않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3주 동안 뎀지와 함께했던 소감을 나누었는데요!
3주동안 함께한 D.MZ!
 “우리, 이제 시작인 거죠? 앞으로 연결될 날들이 기대돼요.”
 “마치 아날로그 같았던 뎀지! AI 그림이 아닌 직접 색칠하며 정성을 들여 좋았어요.”
“거짓말.. 벌써 3주가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재밌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점점 차가워져 가는 세상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좋았어요.”
 “또래동료들과 대화하면서 많은 것을 채웠어요! 얼른 후속모임으로 다시 만나고 싶어요!!”
2025 뎀지 정규모임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정규모임은 3주간 출석률 100%를 기록했는데요. 모두가 뎀지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D.MZ 알럼나이 “데뎀지”로서 함께할 날들을 기대합니다.
*2025 D.MZ는 OSF,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