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인근에서 소셜섹터에서 행사를 기획·운영해 본 ‘행사 마스터’ 활동가들이 모여 행사 운영의 A to Z, 나만의 행사 운영 노하우 등을 나누었어요!
먼저, 가장 처음으로 운영해 본 혹은 가장 애정하는 행사에 대해서 나누고,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던 행사를 자랑하기도 했어요! 또 행사를 경험하며 가장 어려웠던 순간에 대해서도 나누었는데요, 갑작스러운 노쇼, 날씨 변수, 파트너 의견 조율이 어려울 때 등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세심한 포인트’를 잘 챙겼을 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에도 많이들 공감해주셨는데요! 누군가는 “이 정도까지 챙겨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디테일이 참가자에게 ‘환대받았다’는 인상을 준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2025 D.MZ는 OSF,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함께합니다.